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 (크리스마스 이브, 성악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길거리는 사랑스런 연인들로 가득하고,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이들은 그들끼리 무리지어 외로움을 채운다. 누군가는 ‘블라인드’에 애타게
@hyeongyu (mrkimkim)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길거리는 사랑스런 연인들로 가득하고,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이들은 그들끼리 무리지어 외로움을 채운다. 누군가는 ‘블라인드’에 애타게
회식 휴가 인원이 많아지면서 사무실이 많이 한산해졌다. 이럴 때 휴가를 흥청망청 써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어차피 일을 할거면 사무실에 나오는게 좋다.
추억 데이트 오늘 오전에 아내 친구의 결혼식이 있다. 평일에 맡긴 와이셔츠는 깔끔해져서 돌아왔다. 결혼식 장소가 한양대 동문회관이라 오랜만에 왕십리에 들른
타임라인 하루의 타임라인을 기록하는 일을 시작했다. 아직은 타임라인에 무엇을 넣을지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 없다. 그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뭘 먹었는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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