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7시 30분에 일어났다. 빨래를 돌리고, 밥을 먹고 출근 준비를 한다. 1시간 운동을 하면 딱히 하는게 없다. 나는 강도높게 운동을 하는 편도 아니라서, 2시간은 필요해보인다. 그렇게까지 운동을 하면 출근이 너무 늦어져서, 그렇게는 못했다. 하루종일 피곤하기도 하다. 오늘은 1시간을 했을 뿐인데도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낀다.
점심 샐러드는 이제 적응되었다. 이걸 먹고 나중에 견과류랑 두유를 먹으면, 허기가 좀 가신다. 커피는 거의 끊었는데, 페퍼민트도 카페인이 있어서 이것도 나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인터넷에선 위염에 좋다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건강검진 결과 상담을 유선으로 받았다. 건강상태는 아직도 엉망이지만, 살만 빼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을 들으니 그나마 희망적이다.
Udacity 강의는 어렵다. 내가 인공지능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그냥 수박 겉핥기로 그쳐버리지 않을까. 할 수 있을거다. 내일은 수영을 꼭 가자.
수영 어제는 친구와 함께 운동을 했다. 친구는 곧 시험이라 당분간은 운동할 시간이 없어 3시간 정도 빡세게 운동을 했다. 나는 그냥 적당히 하고 쉴 걸 그랬다. 하루 종일 몸이 피곤하고 쑤신다. 그래도 운동은 가야하니 아침 수영을 꾸역꾸역 나갔다. 10월이 되니 또 새로운 사람들이 아침 수영에 들어왔다. 이번엔 보기 드물게 남자 숫자가…
몸무게 이른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났다. 아침을 먹고 바로 회사로 향한다. 운동을 하고나니 몸 상태가 딱히 좋지 않다. 큰 피곤함을 느낀다. 오늘은 하루 종일 만성 피로를 느낀다. 저녁엔 밥을 먹고 롤을 하러 갔는데, 왜 이때는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지. 당초 계획은 야근을 하다 운동을 가는 것이었는데, 왜 롤을 하러 갔을까. 한심한…
일상 오늘 아침은 너무 몸이 피곤했다. 7시 알람을 들었지만, 7시에 미루다가 결국 7시 40분이 넘어서 일어났다. 그 후에도 몸이 찌뿌둥해서 누워있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고 나니 8시 20분이 되었다. 어제 너무 많이 걸은 탓일까. 일단은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오랜만에 회사 조식을 먹는다. 아침이라기엔 좀 늦은 시간이지만 나쁘지 않다. 앞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