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글)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 (모의고사, Ringle)

모의고사

아내는 출근을 나가고 나는 느지막히 일어나서 친구를 만나 카페로 일을 하러 갔다. 카페에서는 하루가 금방 흘러가버린다. 저녁이 되어 본가에 인사를 드리러갔다. 동생의 대입 결과가 나왔는데 일단 넣은 곳에는 대부분 합격한 모양이다.

2월 초순에 자체 모의고사를 봐서 재수를 할지 결정할 것이다. 등록 일정상 2월 10일 이전에는 시험을 치러야한다. 스키장을 가기로 했는데 일정이 겹쳐서 스키장을 포기해야할 것 같다. 남에게 맡길 순 없으니 어쩔 수 없지.

Ringle

저녁에 Ringle 영어회화 수업을 들었다. 1회에 40분의 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 자체만 놓고보면 수강료가 비싼 축에 속한다. 튜터들이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이라는 점이 좀 차별점이긴 하지만 시간이 짧은 점이 흠이다. 의식적으로 영어에 나를 계속 노출시켜야지.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겠나.

After my wife commuted to her office, I woke up late and visited cafe with my friend for working. Time goes fast in the cafe. We visited my parents in the evening. My brother got admissions from most of universities which he applied.

Whether taking a gap year or not would be decided depending on mock exam result which will be held on early February. Considering university registration schedule, we should take exam before Feb 10. I’m scheduled to go ski trip in that period but I should cancel it due to overlapping schedule. Nobody can take responsibility instead of me.

At night, I attended the online Ringle English class. It was 40 minutes per 1 class which is expensive comparing other services. It is special strength that the tutors are students from Ivy League but period is little short. Just relying on class is not that helpful but I should make myself being exposed on English.


2020. 1. 23. diary (한글) 모의고사, Ringle

admin

Recent Posts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32주차

합격왕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합격왕에 광고를 붙였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무려 4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광고를 시작하게…

2주 ago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29주차

괌여행 아내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갔다. 출산 이후로 둘만 가는 첫 여행이다. 하와이가 일본인들이 많이…

1개월 ago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27주차

반복적인 일상 매일 아침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고,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일상의 반복이다. 주말은 가족을 보러…

2개월 ago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23주차

Planning A well-structured plan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ultimate vision you aim to…

3개월 ago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22주차

English The most common problem for English learners like myself is that we often use…

3개월 ago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21주차

추석 추석을 맞아 친가 외가 처가 어르신들을 모두 뵙고 돌아왔다. 아이가 태어난지는 좀 됐지만 한국에서…

3개월 ago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