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의지 박약형 인간)
의지 박약형 인간 동생을 보면서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내재하는 자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느낀다. 동생에 대해 험담을 하다면 의지가 박약하고 생각하는
Continue reading@hyeongyu (mrkimkim)
의지 박약형 인간 동생을 보면서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내재하는 자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느낀다. 동생에 대해 험담을 하다면 의지가 박약하고 생각하는
Continue reading크리에이터 클럽에서 글쓰기 주제로 나온 삶의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글쓰기다. 모임 참여는 하지 않았다. 위기라는건 규모가 크기도 하고
Continue reading회복 코로나 검사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 몸 상태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최근에 일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나쁜 몸상태 때문이라고 믿고싶다.
Continue reading코로나 검사 어제를 기점으로 오늘도 몸이 정말 좋지 않다. 오전에 제대로 일하지도 못했고, 내과에 방문하기로 했다. 상담전화 1339에 전화하니 나에게
Continue reading몸살2 아내가 따뜻한 물도 주고, 약도 가져다 준 덕분에 몸 상태가 더 나빠지진 않았지만 여전히 상태가 꽝이다. 이 상태로 서울에
Continue reading몸살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몸살기가 심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2주 정도부터 목이 칼칼하고 잠겨있다는 느낌은 받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긴장되어있던
Continue reading이마트 이마트에 왔다. 스프레이 타입의 소독제는 없고, 젤 형식의 소독제만 판매하고 있다. 한산한 편이지만 사람들이 아예 없진 않다. 평상시의 절반
Continue reading탈주 KTX와 버스를 두고 고민하다가 경유 없이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오늘 오기로 한 택배가 예상보다 더 늦게 도착하는
Continue reading서울 탈주 내일 고향에 내려가기로 했다. 이미 전국에 확진자가 퍼진 상태고, 재택근무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서울에 있을 필요가
Continue reading자아 성찰 계속해서 집에서 일하고 있다. 제대로 일이 되는 것 같지 않다. 문서를 쓰는 일은 프로그래밍보다 힘들다. 일단 영작부터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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