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 오늘도 느지막한 시간에 일어났다. 연휴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진주로 가는 날이다. 할머니 집이 너무 좁아서…
고향 고향으로 내려가는 날이다. 원래 출근을 할거였는데 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휴가를 쓰고 예정보다 빠르게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내려가는 길은…
피로 대체 무슨 일이 있는지 하루 종일 잠이 온다. 날이 좀 따뜻해져서 그런가. 하루는 금방 흘러가고 일은 생각만큼 앞으로 나가지…
피로 피로에게도 주말이 있나. 어제는 그닥이었던 피로가 오늘 한꺼번에 밀려온다. 시간은 또 왜 이렇게 빠른가. 뭘 좀 해보려고하니 하루가 다…
아침 일찍 일어났다. 운동도하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할 요량으로. 문득 책을 읽고 싶어졌다. 요즘에 화제의 인물인 ‘김웅’ 검사와 ‘이국종’ 교수의…
탈주극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다들 일어나 청소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식당에서 해장을 하고 돌아가려니 좀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다. 운전만 3시간이…
스키장 회사 사람들과 스키장에 가는 날이다. 원래는 7인팟으로 구성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6인팟이 되었다. 한 분이 자차를 가져오고 내가…
배달 오늘 아침엔 배달 삼겹살을 먹었다. 내일 스키장에 가는 것 때문에 빨래를 미리 끝내놓고 싶어서 출근을 늦게했다. 빨래를 끝내고 회사에…
보이스 피싱 지인의 지인이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 갑자기 1500만원이 자기 통장에 입금이 되었는데, 얼마 후 통장 주인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일상 아침 8시에 늦게 일어났다. 정확히는 8시 15분이다. 아내와 전화를 하면서 잠을 깬 후에 잠깐 멍을 때리다가 어제 먹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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