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 2020년 끝
연말 분위기는 딱히 없고, 오늘 하루도 평소의 하루처럼 평범하게 지나갔다. 한 해의 마지막이나, 새해의 시작과 같은 의미는 결국 사람이 부여하는
Continue reading@hyeongyu (mrkimkim)
연말 분위기는 딱히 없고, 오늘 하루도 평소의 하루처럼 평범하게 지나갔다. 한 해의 마지막이나, 새해의 시작과 같은 의미는 결국 사람이 부여하는
Continue reading회사에서 겸직 허가를 받아서 자소서 첨삭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예전에 쓰던 핸드폰으로 알뜰폰을 개통하고, 홈택스에서 사업자 등록을 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Continue reading즐거운 크리스마스다. 방학을 맞아 잠시 내려온 처남이 놀러오기로 했다. 동생도 부를까 했지만 그냥 말았다. 아직까지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처남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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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광활한 우주에 비해 한없이 작은 지구와 우주의 시간에 비해 한없이 짧은 나의 수명에 대해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는 이 우주에서 전혀
Continue reading빡치는 일은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기억 날 때마나 생생하게 기분이 나쁘다. 복수를 할게 아니라면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을 것
Continue reading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꾸준히 1000명을 상회하는 중이다. 오랫동안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점차 커져간다. 이런 시기에도 어떤
Continue reading연봉협상 2021년 연봉 협상이 끝났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러하듯이 뭔가 거창한 과정이 있는게 아니다. 그냥 내년도의 최종 Comp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Continue reading내가 원하는 것 일주일의 처음이 마치 화살과 같이 흘러가버렸다.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났고, 슬슬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Continue reading개발자 열풍 도쿄 오피스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슬픈 사실은 바로 부산에서 도쿄 국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는 것이다. 대략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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