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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 Mountain View 생활 109주차

TL;DR 미국 생활에 찾아온 작은 변화와 가족과의 여행 소소한 행복, 그리고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움까지. 새로운 곳에서

영주권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했다. 12월 전까지 영주권이 나올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조금 알아보니 영주권 인터뷰와 함께

한국을 다녀온 이후로 엄청나게 바빴다. 회사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많은 시간을 쏟아야해서 여러가지 병행을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이번 주가

한국여행 영주권 타임라인이 변경되어 부득히 여행 일정을 앞당겨 한국을 다녀왔다. 처남의 결혼식에 참여하는 겸해서 한국의 가족, 지인들도 보고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연초의 모든 목표를 빠르게 잊었다가 다시 상기하는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7월이다. 매달 회고를 하기로 하고는 잊은채로 살아오다 하반기에 들어서서

타호 여행 다른 가족과 함께 타호를 다녀왔다. 편도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인데, 호수가 정말 크고 깊다. 극성수기에 간지라 어디든 붐비긴

한국 여행 연말에 가려고 했던 한국 여행 일정이 또 변경되었다. 영주권 일정이 생각보다 늦어져 연말 이후에는 쭉 미국에 있어야 할

USCIS USCIS에 지문이랑 사진을 등록하러 다녀왔다. 앞으로 별 문제가 없다면 3개월 정도 후에는 영주권이 나올 것 같다. 지금처럼 해고되면 그날로

Gun Training After the tragic accident in Texas, I was surprised by the fact that it was the 199th gun

나파밸리 지난주에 뉴욕으로 트랜스퍼한 지인이 놀러와서 4명이서 나파밸리를 갔다. 원래 요새미티 투어를 예약했는데, 타호의 얼음이 녹으면서 홍수가 발생해 공원이 닫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