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Sat, Feb 16, 2019. ‘Infinite social classes’

사회에 나가서 좋은 인맥을 만드는건 정말 어렵다. 그게 쉽다면 굳이 부모들이 비싼 돈을 부담해가며 영어유치원, 사립초, 국제중, 명문고나 특목고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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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Feb 15, 2019. ‘Performance’

우리 회사는 1년에 2번 Perf 즉, 평가를 실시한다. 내가 입사한 지 7개월이 되었으니 이번 Pref는 정확히 내가 성과를 반영한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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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Feb 14, 2019. ‘건강검진2′

어제 아침은 쌀죽을, 저녁은 미음을 먹었다. 마침 몸살에 걸린 터라 어차피 먹어야 하는 김에 잘 먹었는데 문제는 관장약이다. 500mL의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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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19. ‘쌓인 일기’

한동안 일기를 쓰지 않은 그 안에 많은 일들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셨다. 결혼 후 첫 친척 모임에서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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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19. Sun ‘건강검진’

조금 더 늦게 받았더라면, 더 최악의 결과를 만났을 것이다.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은 뻔히 예상했지만 나이만 믿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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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19. 일요일 ‘게으름’

이번 한 주는 대단히 게을렀다. 운동은 3번을 갔는데 PT가 2번이고 토요일만 저녁 약속 전에 한 번 갔다. 휴가랑 교육이 겹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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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19. 일요일 ‘청소’

애시당초 할 일 없는 오늘은 회사나 가려고 했건만, 문득 집 정리와 청소를 시작했다. 평소 청소도 상당히 귀찮게 여기는 나인데,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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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19. ‘신림’

신림 고시촌에 사는 친구를 만났다. 처음 계획은 서울대입구 역 맛집이었지만, 줄이 길어 근처 고깃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줄 서서 기다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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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19. 금요일 ‘주말 시작’

2019년 서울에서 맞는 첫 주말의 시작이다. 오늘도 시간이 꼬여서 어떻게 헤매다보니 벌써 저녁이 되었다. 퇴근을 하려니 저녁까지 있어야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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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19. 목요일 ‘언행’

자신의 언행이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는 어떻게 말하면 남에게 자신이 무례하고 자랑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고민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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