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일기

메가스터디 모의고사 오늘은 동생의 모의고사 날이다. 올해 입시에는 변수가 참 많다. 코로나 때문에 11월이던 수능은 12월로 연기되고, 고3이 되자마자 치르는

생활 패턴 바로잡기 계획대로 아침 7시에 일어나는데 성공했다. 전날 늦게 잠들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아내가 깨워준 덕분이다. 내일은 동생 모의고사

아침 운동 오늘부터 ‘무조건’, ‘반드시’ 아침 7시에 일어나기로 결심했다. 일어나서 동생의 전날 공부 상태를 체크하고, 잠시 멍을 때린 후에 아침을

일상 일기를 안쓰다보니 지난 2주일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생활에는 어떤 큰 변화도 없다. 나는 계속 고향에서 재택 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아침에 눈을 뜨니 재난 알림 문자가 와 있다. 작년에는 미세먼지, 올해는 코로나. 처음 들을 때는 소름끼치던 이 경고음이

롤 데이 오늘은 오후부터 하루 종일 롤만 해보기로 했다. 랭크 게임만 쭉 돌려서 티어를 높여보자는 생각에서다. 얼마 전 장범준이 발표한

인재 찾기 스타트업이 겪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좋은 인재’를 찾기다. 인재 영입에 자원을 쏟아붓는 대기업도 어려움을 겪는 마당에

지구의 바이러스 인터넷 글을 읽던 중에 ‘코로나는 인류에게는 재앙이지만, 지구에게는 바이러스 치료제와 같다’는 말을 봤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의 주인이라는

적응 어느덧 고향으로 내려온지도 11일이 지났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내의 습관을 따라 내 수면패턴도 점차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점심도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