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 소멸
광활한 우주에 비해 한없이 작은 지구와 우주의 시간에 비해 한없이 짧은 나의 수명에 대해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는 이 우주에서 전혀
Continue reading@hyeongyu (mrkimkim)
광활한 우주에 비해 한없이 작은 지구와 우주의 시간에 비해 한없이 짧은 나의 수명에 대해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는 이 우주에서 전혀
Continue reading빡치는 일은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기억 날 때마나 생생하게 기분이 나쁘다. 복수를 할게 아니라면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을 것
Continue reading니클의 소년들 1900년대 미국의 인종 차별을 주제로 한 소설로 명석한 소년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누명을 써서 소년원과 같은 학교로 보내지는 이야기다.
Continue reading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꾸준히 1000명을 상회하는 중이다. 오랫동안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점차 커져간다. 이런 시기에도 어떤
Continue reading연봉협상 2021년 연봉 협상이 끝났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러하듯이 뭔가 거창한 과정이 있는게 아니다. 그냥 내년도의 최종 Comp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Continue reading내가 원하는 것 일주일의 처음이 마치 화살과 같이 흘러가버렸다.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났고, 슬슬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Continue reading개발자 열풍 도쿄 오피스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슬픈 사실은 바로 부산에서 도쿄 국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는 것이다. 대략 1시간
Continue reading수능시험 내일은 수능이다. 요즘은 하도 수시로 대학을 가는 학생이 많아서 그런지 예전만한 임팩트는 딱히 없는 것 같다. 학령 인구도 예전에
Continue reading12월의 시작 올해 뭘 했다고 벌써 2020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연말 분위기는 거의 나지
Continue reading11월의 마지막 11월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부터는 계획했던 식단대로 아침 점심을 직접 요리해서 먹었다. 하루에 한 시간 반은 운동을 하기로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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