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일 토요일 (2월의 시작)
2월의 시작 올해의 12분의 1이 지났다. 예전에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다고 느꼈을까? 학생일 때는 개학 시즌이니 방학이 참 빨랐다고 생각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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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작 올해의 12분의 1이 지났다. 예전에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다고 느꼈을까? 학생일 때는 개학 시즌이니 방학이 참 빨랐다고 생각했을거다.
Continue reading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뉴스 화면은 온통 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증상을 숨긴 3번째 환자는 평생
Continue reading당신 인생의 이야기 이 책을 알게 된 건 순전히 우연이다. 우연히 점심 식사에서 만난 분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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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설 전날 오늘도 느지막한 시간에 일어났다. 연휴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진주로 가는 날이다. 할머니 집이 너무 좁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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